결국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
한가로운 오후 티비를 켰습니다. 방송에는 어떤 사람이 자신의 성공담을 알려줍니다. 나도 저렇게 해봐야지 라고 다짐을 합니다.
누군가는 비슷하게 카피해서 어찌어찌 해냅니다.
누군가는 비슷하게 카피해도 실패합니다.
성공한 사람은 성공 공식을 그대로 활용하여 원래 하던 방식을 고수하며 나아갑니다.
실패한 사람 중 몇몇은 포기하고 몇몇은 자신만의 방식을 찾기위해 공부합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 어느날 쉽게 성공했던 사람의 공식이 먹히지 않기 시작합니다.
몇몇은 새로운 방식보다는 내 방식이 옳고 이대로 다시 실행할거야! 라며 변화를 포기합니다. 또 몇몇은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위해 공부와 노력을 이어갑니다.
처음에 실패했던 사람은 몇일 혹은 몇개월동안 고생하며 자신만의 방식을 찾아냅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궤도에 오릅니다.
하지만 그에게도 마찬가지로 정체기가 찾아옵니다. 결국 또 몇몇은 포기합니다. 하지만 몇몇은 자신의 방식을 개선하는 또 다른 공부를하며 다시 돌파구를 찾아나섭니다.
결국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
쉽게 성공하면 편하죠. 처음부터 너무 너무 크게 잘 이뤄내면 인생도 편하고 좋겠죠. 하지만 살아보니 어떤 사람이든 온갖 방법으로 시련이 찾아옵니다.
이때 이 시련을 대하는 태도가 한 사람의 미래를 좌우한다 굳게 믿습니다. 조금 힘들고 지치시나요. 그래도 하세요. 이겨 내야합니다. 지금 하고있는 일들은 결국 내가 아니면 아무도 대신 해 줄 사람은 없습니다.
지금 포기하면 그동안 했던 노력은 정말 실패로 사라집니다. 아주 약간의 안줏거리만 남기고요. 하지만 끝까지 시도하고 개선하면서 조금씩 발전해나가면 원하는 꿈에 닿을거라 굳게 믿습니다.
그리고 그 결실은 온전히 나의 것이겠죠. 물론 앞서 말씀드렸듯 또 다시 시련은 어떤 방식으로, 어떤 모습으로든 다가올것입니다.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리지만 그래도 해야합니다. 내가 아니면 누가 내 꿈을 이뤄주겠어요?
결국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끝없는 도전과 과거를 개선하는 것. 이 두가지가 가장 큰 힘이라 생각합니다.
그릿이라는 책은 이런 현상을 아주 상세하고 알기쉽게 설명해주는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시간을 들여 읽어봐도 좋을 훌륭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