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습관의 힘 매일 성장하는 비결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오랜만에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매일 성장하는 비결이 가득 담긴 제 두 번째 최애 책입니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과 세이노님의 ‘세이노의 가르침’ 이 두 권은 항상 제 침대 머리맡에 두고 생각 날 때마다 읽고 있습니다.
매일 한 구절씩 올리면서 다시금 되뇌고 공부하는 계기를 가지려 이렇게 블로그에 끄적여봅니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제임스 클리어의 저서로 세간에는 찰스 두히그의 ‘습관의 힘’을 뛰어넘는 훌륭한 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제임스 클리어는 개인 뉴스레터 중 가장 빠르게 10만 구독자를 돌파한 미국 최고의 자기 계발 전문가로 불립니다.
야구선수였던 그는 불의의 사고로 선수 생활을 마감할 뻔했지만 매일 발전하는 1%의 힘으로 결국 대학 최고의 선수라는 명예로운 위치를 손에 쥐었습니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이 책의 큰 문제는 바로 이 부분입니다. 프롤로그에 책 전체의 주제를 공표하여 더 이상 책을 읽을 필요 없도록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아무튼 소개해 드리면 제임스 클리어는 책을 관통하는 주제를 말해줍니다.
자잘한 승리들과 사소한 돌파구들이 모여서 점진적인 발전이 이뤄졌다.
바로 이 부분입니다. 매일 1%의 점진적 발전이 1년, 2년, 5년, 10년 꾸준히 쌓아간다면 분명 엄청 난 성과를 보여 준다는 부분이죠.
이것은 ‘복리’의 개념을 붙인 주장입니다. 100만원에 1%인 1만원, 101만원의 1%인 1만10원, 101만10원의 1%… 이렇게 꾸준하게 늘려간다면? 간단한 복리 계산으로 100만원에 월 20% 발전이 1년 지속된다면 1년뒤엔 790만원 정도가 됩니다.
이런 식으로 내가 가지고 있던 작은 재능을 다듬고 고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킨다면 이는 곧 스노우 볼로 다시 돌아온다는 이론입니다.
이 부분을 제 작고 작은 다 망해가는 주식 예수금에 대입하여 한번 매일 1% 내외의 수익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수익이 나던 안 나던 매매 일지를 한번 꾸준하게 올려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