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의 도구들 – 팀 페리스 강력한 성공의 도구

타이탄의 도구들 – 팀 페리스

타이탄의 도구들 팀 페리스는 우리 시대 가장 혁신적인 아이콘으로 평가받는 팀 페리스의 책입니다.

팀 페리스는 페이스북, 알리바바, 우버 등 기업 초기 투자자입니다. 그는 투자자이자 컨설턴트, 작가로 네 권의 베스트셀러 달성을 성공시켰죠.

타이탄의 도구들에는 평범한 사람들이 성공으로 향하는데 필요한 강력한 도구들을 소개해 줍니다. 처음 자기개발서를 읽는 분들에게 항상 제일 먼저 추천드리는 책입니다.

인생을 걸어볼 목표를 찾아라.

타이탄의 도구들

타이탄의 도구들 43페이지에 나오는 ‘인생을 걸어 볼 목표를 찾아라.‘입니다. 길고 긴 삶을 이어가면서 목표를 모른다면 길 잃은 양 마냥 헤맬 것입니다. 그렇기에 내비게이션 목적지 입력하듯 인생의 목표를 찾아보자는 말입니다.

“목표만 세우면 뭐 다 해결되냐!?” 할 수 있습니다. 물론이죠. 해결 안 될 수도 있어요. 그렇기에 더욱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목표라는 깃발을 저 멀리 꼿아두고 묵묵히 하루를 살아갑니다. 그러다 내가 제대로 가고 있나 고개 들어 확인 후 다시 묵묵히 걸어가면 됩니다. 끝이에요. 정말 간단하죠.

예를 들어 50살엔 30억을 가지고 은퇴하겠어!라는 원대한 꿈을 품은 30살 청년이 있다면, 그 청년은 이제 뭘 해야 할까요?

당연히 45살엔 얼마를 가질 것이고 40살엔 얼마, 35살엔 얼마 등등 점점 내려오면서 계획을 쪼갤 수 있습니다.

잘게 쪼개다 보면 어느 순간 50살 30억은 31살 1,000만원이라는 목표로 부담 없이 놓여져있을겁니다. 그렇게 20년하면 됩니다. 간단해요. 이게 제가 생각하는 목표 설정입니다.

가난하거나 실패한 사람들은 완벽한 계산을 한 뒤 실행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먼저 실행한 뒤 계산한다. -억만장자 피터 틸

무슨 원대한 꿈을 가지고 20년 동안 세상을 이롭게 어쩌구… 전 믿지 않아요. 그냥 현실적이고 자기의 욕구를 잔뜩 담은 간단한 목표를 설정하고 거기에 맞는 행동을 하면 됩니다. 그냥 하면되요.

10배 크게 생각하라

타이탄의 도구들

제 개인적 자산 목표는 30억입니다. 대충 50세에 달성하고자 합니다. 이 목표를 가족이나 지인에게 말해주면 다들 미쳤냐라고만하죠. 맞아요. 지금 제게 20억이 있다면 뭐 그럴 수 있겠지만 전혀 아니거든요.

피터 디아만디스는 말합니다. “모든 혁신은 정신 나간 아이디어에서 나온다” 이 말의 뜻은 뻔한 아이디어는 어딘가에서 이미 시작했을 것이고, 진입 장벽이 그만큼 낮다란 뜻입니다.

회사는 아니지만 제 인생도 이처럼 더 큰 목표를 두고 움직이고 싶습니다. 성공할지 실패할지는 지금부터 15년 뒤에 알겠죠. 성공했다면 축하 할 일이고 실패했다 해도 대충 15억 정도는 이루지 않았을까요?

반대로 목표를 3억을 놓고 있는데 실패하면 1억 5천 정도밖에 안되지 않을까요? 그럴 바엔 차라리 10배 더 큰 목표를 두고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는 게 더 큰 결과물을 남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타이탄의 도구들 – 팀 페리스 마지막

타이탄의 도구들

타이탄의 도구들 중 강력한 성공의 도구 마지막은 311페이지에있는 꿈보다 목표가 중요하다입니다. 에반더 홀리필드라는 복서의 코치가 첫 날 이렇게 말했답니다.

“꿈이냐, 아니면 목표냐? 꿈과 목표는 서로 매우 다르거든”

맞아요. 사람들은 꿈과 목표를 매우 혼동하십니다. 둘은 서로 매우 다릅니다. 만약 여러분이 로또 당첨을 꿈꾸신다면 다음 상황을 상상해 보세요.

  1. 로또를 사지도 않고 당첨을 꿈꾸는 사람
  2. 매주 로또를 5,000원씩 사면서 당첨을 꿈꾸는 사람

1번의 경우가 바로 꿈에서 머무는 사람입니다. 행동은 없고 상상만 하는 사람들이죠. 방구석에 처박혀 한방에 큰돈을 버는 상상을 하며 무기력하게 하루를 마감합니다.

2번의 경우는 목표입니다. 로또 당첨을 위해 매주 정해진 금액을 사면서 당첨을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로또라 가정하니 뭔가 이상하지만 이게 취업이라면? 1번의 사람은 이력서도 안 넣고 취직을 상상할 것이고 2번의 사람은 이력서를 수십 장 넣으면서 취직을 기대할 것입니다.

꿈과 목표 둘 다 바라는 상황을 기대하거나 설정합니다. 하지만 목표는 차근차근 한 단계씩 계획해서 계단을 밟듯 올라갑니다. 여러분은 지금 목표를 갖고 계신지 꿈을 꾸고 계신지 생각해 보시면 좋습니다.


추천 도서 리뷰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로버트 기요사키 책 리뷰

죽여 마땅한 사람들 – 피터 스완슨 책 리뷰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