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 발전하고 싶은 당신에게
오늘도 열심히 살았습니다. 어제도 그리고 내일도 똑같은 일과를 반복하겠죠.
문득 이런 생각이 들곤 합니다. 뭘 위해서? 왜 이 일을 하는 걸까? 그런 오만가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이럴 때 읽으면 좋을 책 벤저민 하디의 퓨처 셀프를 소개 드리겠습니다.
하루 하루 발전하고 싶은 당신에게
모든 행동은 목적을 이루기 위한 것이다.
이 부분을 읽고 그동안 내가 무슨 행동을 했는지 되뇌어봤습니다.
책을 읽고 넷플릭스를 보고 주식 투기를 하고 배당주를 모으는 행동들. 운동을 하면서 라면을 즐겨먹는 모순들. 이 모든 행동의 이유는 결국 목적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건강한 몸이 목적이라면 라면과 설탕류를 절제하고 가공이 덜 된 신선한 식품을 먹으며 적당한 운동을 해야겠죠.
부동산 투자가 목적이라면 주식 트레이딩을 하는 것이 아닌 저축을 하면서 돈을 한 푼이라도 더 모아야 하겠죠.
이렇듯 내가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목적지를 어디에 두는지에 따라서 행동이 바뀌어야 한다는 점을 찾았습니다.
내 관심은 어디로 향하는가
내 목적이 무엇일까에 대한 답변입니다. 내가 관심을 두는 것만 내 경험이 된다. 즉, 내가 관심있는 게 무엇인지 우선 찾아야 한다는 것이죠.
이 방법으론 유튜브 홈 화면 추천 영상들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알고리즘에 주식, 부동산, 경제, 저축 등의 금융 관련 영상 추천이 많다면 평소 그런 내용을 자주 검색하고 시청했다는 뜻이겠죠.
또는 먹방, 요리 방법, 맛집 등이 뜬다면 요리법이나 제품 리뷰를 블로그나 유튜브에 올리는 걸 추천드릴 수 있겠네요.
이런 식으로 평소 우리의 시선이 닿는 곳이 바로 여러분이 관심있는 부분이며 확장해야 할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내 관심과 가야 할 목적이 보인다면 바로 행동해야 합니다. 스티븐 코비는 이렇게 말했죠.
알면서 행하지 않으면 정말로 아는 게 아니다.
즉, 어떤 목적이 생기면 사람은 자연스레 방법을 찾고 행동을 하게 됩니다. 이때 중요한 건 자신을 낮추고 폄하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아주 작은 행동, 10kg을 감량하기 위해선 10g을 줄이는 것부터 시작이듯 시작하는 게 중요합니다. 남들 보기엔 작고 보잘것없어도 일단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니 반드시 주변을 둘러보지 말고 자신을 바라보고 자신의 목적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 하루 발전하고 싶은 당신에게 – 퓨처 셀프 마치며…
가볍게 마인드 셋 정리하기 좋은 책입니다. 어렵지 않고 일기 편안한 문체로 적혀있어 이해하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사회 초년생이나 이제 발전하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드립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로버트 기요사키 책 리뷰